- 봄맞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새마을문고 북면분회 봄맞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다<사진제공=창원시> |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 의창구 북면(면장 홍성희)은 새마을문고 북면분회(회장 임서윤)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서윤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의 마음이 담긴 성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성희 북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관심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장님 및 새마을문고 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북면분회는 21년 12월 북면 감계 소재 전망대 작은 도서관을 개관 운영중이며, 매년 갓김치 판매 등 수익금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화 휴식 공간 활성화 및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서윤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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