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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의 백미!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개최

기사승인 2024.03.29  21: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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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총 13개 팀 760명의 대원이 참가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는 29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군(軍) 문화콘텐츠로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미군 군악대 등 11개 팀과 민간 마칭밴드 2개 팀 760여 명이 힘찬 마칭공연과 절도 있는 의장 시범, 호국 행진 등 오로지 진해군항제에서만 볼 수 있는 진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3월 29일 금요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세부 일정으로는 30일, 31일 양일간 마칭공연이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사진제공=창원특례시>

주간공연은 15시부터, 야간공연은 19시부터 1시간 30분 진행된다. 찾아가는 군악의장 공연인 프린지공연은 30일 18시 창원 상남분수광장, 31일 12시 마산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군 마칭공연을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호국 행진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 13시 30분에 북원로터리를 시작으로 공설운동장까지 30분간 진행된다.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식 <사진제공=창원특례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진해군항제의 백미인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은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창원특례시만의 축제 콘텐츠로, 페스티벌을 찾아주시는 관람객분들께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진해군항제와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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