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사천향우인증 홍보<사진제공=사천시> |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시 용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종기)는 용현초등학교 총동창회에 참석한 동문들을 상대로 ‘찾아가는 사천향우인증 홍보’를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용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4월 27일 주말임에도 용현초등학교 총동창회 행사장을 방문해 사천향우인증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 접수도 진행했다.
사천향우인증은 등록기준지 또는 주민등록이 사천시에 있었던 자로 현재 사천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출향인들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향우인증 소지자는 사천시가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을 사천시민과 동일하게 할인·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향인을 예우하고, 출향인과의 교류 활성화와 고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사천향우인증을 발급하고 있다”며 “많은 출향인들이 사천향우인증으로 할인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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