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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지리산 크루 101명, 국립공원의 아름다움 알린다!

기사승인 2024.05.10  0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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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크리에이터(산타삐야-팔로워 7.3만명, 지리요정-팔로워 2.1만명)도 참여

진녹색의 연화선경<사진제공=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산청=경남뉴스투데이) 국립공원공단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소장 김종식)는 지리산의 주요 명소를 홍보하고, 국립공원의 착한 탐방문화를 선도할 지리산 크루 101명을 오는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리산 크루는 올해 처음 시도되는 국민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으로, 크루원들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되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 산타삐야(인스타그램 팔로워 7.3만명), 지리요정(인스타그램 팔로워 2.1만명)도 이번 활동에 직접 참여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동참한다.

선발된 크루원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지리산의 명소를 5회 이상 탐방하고, SNS에 자연의 가치를 홍보함과 동시에 다회용품 사용, 슬로우 탐방, 플로깅 등 착한 탐방도 실천하게 된다.

지리산국립공원 크루 로고

한편, 크루는 등산분야와 캠핑분야로 나뉘며 선발된 등산크루는 74명, 캠핑크루는 27명이다. 가족, 친구, 연인, 직장동료와 함께 팀을 이룬 참가자는 82명, 개별 참가자는 19명이다. 참여자의 연령대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선발된 크루에게는 활동 손수건이 제공되며, 국립공원 상징표장(와펜)과 지리산 크루 인증서가 주어지며, 우수활동 크루 8팀(개인+단체)을 선발하여 사무소장상과 상금 총 21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이한규 행정과장은 “올해 첫 시도하는 지리산 크루를 내실있게 운영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알리고, 국립공원 착한탐방 문화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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