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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국비 확보 위한 광폭 행보

기사승인 2024.05.17  09: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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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부처 방문 적극적 소통 이어가

- 특교세·현안 사업비 등 지원 요청

 

지난 16일 이승화 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찾았다.<사진제공=산청군>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승화 군수 등이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찾았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달 1일과 지난 1일 두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로 중앙부처를 찾으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이승화 군수는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와 현안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지난 16일 이승화 군수와 산청군청 직원들이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찾았다.<사진제공=산청군>

특히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진선주 교부세과장, 박천수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나 지역발전에 필요한 6개 사업을 설명하고 상반기 특별교부세와 2025년 신규 사업 선정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관정마을 상수도 노후관로 교체공사 △시천·삼장지구 가구별 예경보시설 설치사업 △지방도1034호선(생초 향양지구)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29억원의 특별교부세와 223억의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경남도 주관으로 열린 도정설명회에 참석해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지난 16일 이승화 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찾았다.<사진제공=산청군>

이승화 군수는 “정부의 건전 재정기조로 국가예산 확보가 쉽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중앙부처와의 현장 소통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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