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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구직의욕 높이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35명 모집

기사승인 2024.04.30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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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자신감 회복하고 인센티브도 받으세요

청년도전지원사업 포스터

(창원=경남뉴스투데이) 창원특례시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되어 국비 6억2,760만 원을 확보한 가운데,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135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활동에 지쳐있는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창원청년비전센터(의창구 팔용동 소재)가 프로그램 지원 및 심리상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 참여자 135명을 모집하여 지원 기간에 따라 도전 프로그램(단기 5주/8월 모집)과 도전+프로그램(중기 15주, 장기 25주/4~5월 모집)으로 나눠 진행되며, 도전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 50만 원, 도전+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최대 350만 원까지 지급한다. 도전+프로그램(중기, 장기)의 참여자를 4월부터 먼저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구직단념청년△자립준비청년△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창원시 지역특화선발청년(경력단절여성, 청년연령 39세 이하) 등이다.

참여희망자는 워크넷(www.work.go.kr)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창원청년비전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으로 확인하거나 운영기관인 창원청년비전센터(055-213-9075)로 연락하면 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계속 머물고픈 창원시가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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