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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4년 청년의 날 기념 청년 소도(SODO) 프로젝트 성료

기사승인 2024.09.23  16: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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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22일 양일간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 ‘소도(SODO)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함안군>

(함안=경남뉴스투데이) 함안군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22일 양일간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 ‘소도(SODO)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1일(토)에는 150여 명, 22일(일)에는 220여 명, 총 4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함안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청년의 날 기념 ‘소도 프로젝트’는 국악크로스오버 ‘악티스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도선포식, 풍물패 ‘청음’의 취타 공연으로 공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배움터와 축제터에서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함안군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22일 양일간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 ‘소도(SODO)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함안군>

22일은 ‘오래 되어도 가치있는 것(Vintage)’과 ‘옛 기억을 그리워하며 돌아가려는 흐름(Retro)’의 감성을 담아 청년주도 문화예술 축제 ‘빈트로(Vin-Tro) 아트페스타’를 개최해 화려한 풍물공연에서 전통문화 기반의 각종 체험부스 운영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했으며 사전예약분이 일찍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노쇼(No-Show)없이 예약자 대부분이 참석해 행사에 대한 지역주민의 뜨거운 반응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 관계자는 “호우주의보의 영향으로 행사개최 여부를 고민하다가 사전 예약자의 취소가 거의 없어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했는데, 많은분들이 참석 해주셔서 다행이었다”며 “궂은 날씨에도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차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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