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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10월 가을밤 버스킹과 함께하는 '드론 라이트쇼'

기사승인 2024.10.12  07: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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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27일 매주 일요일…최대 1천대 드론이 펼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

- 행사 전 ‘가을밤 돗자리 버스킹` 음악 선사…일루미네이션, 도자체험 등 즐길거리 풍성

지난 9월 7일 진행했던 드론 라이트쇼 현장모습<사진제공=김해시>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 ‘드론 라이트쇼’가 전국체육대회 개최시기와 맞물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진행된다. 이번 ‘드론 라이트쇼’에선 500~1000대에 이르는 드론들이 매주 일요일 다른 주제로 김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오는 13일 열리는 공연은 ‘천 개의 별 가야를 그리다’를 주제로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의 탄생과 허왕후와의 극적인 만남을 표현하며, 20일에는 ‘가을밤 떠나는 김해여행’으로 김해가 가진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들을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해낸다. 또한 현재 기획중인 27일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만큼 숨겨둔 콘텐츠들을 마음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특히 13일 진행되는 `천 개의 별 가야를 그리다`는 지난 9월 7일 ‘가야시민가요제’에서 선보였던 공연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거대한 황금알과 굽이치는 파도를 해쳐나가는 허왕후 일행의 배 등 웅장하고도 생동감있는 모습에 4,000여명의 시민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행사 40분전에는 가야왕궁 일대에서 ‘가을밤 돗자리 버스킹’이 열려 감미로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버스킹밴드 ‘올옷’(13일, 20일)은 남녀 2인조 그룹으로 기타와 건반으로 로맨틱한 무대를 선사하며 통기타 버스커 ‘유예성’은 감미로운 보컬과 기타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김해가야테마파크 야간 일루미네이션, 도자체험장 `무료 노천소성 체험`, 메가 익스트림 ‘나이트 사이클’등 다채로운 체험거리와 먹거리로 채워진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드론 라이트쇼’는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앞서 ‘가을밤 돗자리 버스킹’은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홈페이지(gtp.ghct.or.kr) 혹은 전화(055-340-7900~0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수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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