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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 경남은행, 설맞이 물품기탁<사진제공=사천시> |
(사천=경남뉴스투데이) 사천시는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이동식)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25년 설맞이 복(福)꾸러미’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복 꾸러미는 생필품 18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구호 물품 기탁을 포함한 각종 사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이동식 지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을 향한 사천시민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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