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장에 권재현씨 선임
산청군 생비량면이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사진제공=산청군> |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군 생비량면은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제2기 주민자치회는 2026년 12월 25일까지 생비량면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된 권재현씨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은 단순히 행정의 보조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생비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연 생비량면장은 “새롭게 선출된 위원들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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