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악으로 다시 해석한 곽재우와 의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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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경남뉴스투데이) 문화예술협동조합 천율(대표 송진호)은 오는 25일 의병박물관 1층 영상실에서 ‘국악으로 다시 해석한 곽재우와 의병이야기, 아무튼 의령!’을 주제로 국악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천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의병장 곽재우와 의병이야기를 국악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율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삼성생명, 사회연대은행과 공동 운영으로 5년간 지원하는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가야금 병창, 울림북 공연, 생황 독주, 가야금 병창, 사물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천율 송진호 대표는 “청년 예술인들이 준비한 국악 창작 무대를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영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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