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우들 “수준 높은 교육 제공해 준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 응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발전기금 전달식<사진제공=경남대> |
(창원=경남뉴스투데이)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4기 총학생회(회장 강명상, 365병원장)는 지난 11월 21일(목) 오후 7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정치인, 법조인, 금융인, 언론인, 경찰, 교수, 기업체 CEO 등 총 100여 명의 다양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강명상 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생회 활동을 통해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해왔다.
이날 강명상 총학생회장 외 원우들은 “14기는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총장님을 시작으로 오늘 경남대 박재규 총장님의 특강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과 함께 한반도의 미래와 국제 정세를 전망해왔다”며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준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명문사학으로의 도약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쾌척해주신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4기 강명상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중동전쟁과 더불어 최근 러우전쟁 북한군 파병 등 격화하는 국제정세 속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을 통해 한반도의 미래와 지식, 전략, 비전을 공유해 나가시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선녕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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