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발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산청군 단성면은 단성면 청년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산청군> |
(산청=경남뉴스투데이) 산청군 단성면은 단성면 청년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단성면 청년회(회장 이원재)는 지난 2022년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애착심으로 2018년 어르신 효도잔치 개최, 2019년 유채꽃축제 주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원재 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며 “더 따뜻하고 행복한 단성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할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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