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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차량등록사업소 5월 2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

기사승인 2022.04.29  09: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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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김해=경남뉴스투데이) 김해시 차량등록사업소는 5월 2일부터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본다고 밝혔다.

현 차량등록사업소 부지는 ‘상하수도사업소 및 도시통합운영센터’ 건립공사에 따라 임시청사는 옛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전하로 208번길 7-13)에 마련됐다.

임시청사 1층 민원실은 자동차 등록, 이륜자동차, 취득세․등록면허세 업무를 보고 2층은 자동차 말소, 건설기계 등록, 자동차 과태료 업무를 본다.

임시청사는 2023년 12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며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간 전 직원이 참여해 이사작업을 마무리했다.

김해시는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188억원을 들여 지상 9층, 연면적 6000㎡ 규모 건물을 내년 11월까지 준공해 차량등록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공공업무시설로 활용한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임시청사가 기존 청사보다 업무공간과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불편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상진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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